자원, 내년 1월 베트남 현지 야드 운영

자원, 내년 1월 베트남 현지 야드 운영

  • 철강
  • 승인 2013.12.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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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jh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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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달러 투자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 설립

  철스크랩 상장업체인 자원(대표 강진수, 한승두)이 베트남에 스크랩 가공시설 및 야드를 운영한다.

  회사측은 “베트남 현지 제강사에 스크랩을 공급키 위해 베트남에 스크랩 가공시설 및 야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베트남 VNS-DAEWOO Co., Ltd.에 100만US달러(한화 약10억5,300만원)을 투자해 지분 10%를 취득할 예정이다. 금번 투자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1%에 해당한다. 취득예정일은 2014년 1월 16일이다.

  VNS-DAEWOO Co., Ltd.는 자원, 대우인터내셔날, 베트남 철강사가 공동출자해 설립하는 베트남 현지 신설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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