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계열사 30년 이상 근무
세아그룹(회장 이순형)은 22일 이진건(58·사장) 전 삼성그룹 자문역을 강관 생산업체 한국번디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했다.

이 사장은 연세대 법학과 출신으로 삼성항공, 삼성시계, 삼성테크윈, 삼성 SDI 등 삼성그룹 계열사에 30년 이상 몸 담아왔다. 그는 삼성SDI 부사장을 역임한 뒤 올해부터 삼성그룹 자문역을 맡아왔다.
▲1955년 1월27일생 ▲연세대 법학과 졸업 ▲1978년 삼성항공 기획/구매/해외영업 ▲1987년 삼성시계 유럽지점장 ▲1994년 삼성테크윈 경영지원실장 ▲1996년 삼성테크윈 유럽법인장 ▲2000년 삼성 SDI 이사/상무 ▲2007년 삼성 SDI 전무 ▲2010년 삼성 SDI 부사장 ▲2010년 SB리모티브 대표이사 ▲2013년 삼성그룹 자문역 ▲한국번디 대표이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