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에 ‘지속 수익창출·도전정신·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강조
대한제강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오치훈 사장이 신년회에서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추구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제강과 대한네트웍스는 지난 2일 녹산공장 대강당과 센텀 사이언스파크에서 사무직 직원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치훈 사장은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추구할 것”을 다짐하며 “이를 위해 혁신과 사회공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제강이 속한 시장의 현재 모습 및 미래 전망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고용창출 등 커뮤니티 속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방면의 사회공헌을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오치훈 대표이사는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올해의 슬로건을 ‘Constructive feedback’으로 정했다. 임직원들에게는 지속적인 수익창출, 구성원들간의 도전정신, 내·외부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잘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