特棒 수요 견인차 역시 자동차가 효자

特棒 수요 견인차 역시 자동차가 효자

  • 철강
  • 승인 2014.01.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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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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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요 꾸준, 산업기계 건설중장비 아직
생산업체 최저가격 인상 조정 분위기

  새해 들어 자동차가 특수강봉강 수요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건설중장비와 산업기계는 아직 수요회복을 기대하기는 이르다는 분위기다.

  일부 생산업체들은 해외수출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미주 유럽 동남아시장으로 車부품 수요업체를 대상으로 활로를 찾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 12월 재고조정과 함께 실수요업체들이 소재매입을 줄였다 다시 소재확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생산업체들은 이구동성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 오던 중국산 수입 대응 최저가격 할인적용을 실시해 오다 다시 가격을 끌어올리는 분위기다.

  업체별로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S45C 기계구조용 탄소강제품 기준 그동안 할인 적용해 오던 가격에서 톤당 최소한 4~5만원 안팎에서 판매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최저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시장반응은 거의 묵묵부답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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