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권오준 사장이 차기회장 후보로 선정되면서 23일 고향 영주에는 동문들의 축하 현수막이 내걸렸다. 권오준 회장 후보는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영주초등학교(48회), 영주중학교(14회)를 졸업했다. 이진욱 jwlee@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포스코 올해 첫 정기이사회...권오준 내정자 '첫 선'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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