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적장서 동스크랩 훔친 40대 검거

야적장서 동스크랩 훔친 40대 검거

  • 철강
  • 승인 2014.02.06 08:48
  • 댓글 0
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경찰서는 동스크랩 야적장에서 상습적으로 동스크랩(폐전선)을 훔친 혐의(절도)로 임모(49) 씨 등 2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 3일 A제철 내 후판 공장 야적장에서 동전선 토막 약 200㎏ 시가 120여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총 11회에 걸쳐 약 1,177만원 상당의 구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피의자 B 씨는 지난달 26일 임 씨로부터 2회에 걸쳐 1,620㎏를 매입해 장물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