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CP 등 고급강 공급 늘려
현대제철이 올해 총 260만톤의 후판을 생산할 계획이다.1후판공장의 합리화를 통해 올해 설비능력을 350만톤으로 확장하는 현대제철은 TMCP강과 에너지 강재 등 고급강 중심의 전략제품 판매를 강화해 260만톤의 제품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한편 현대제철은 오는 2월10일부터 3월6일까지 25일간 1후판공장에 대한 1차 증설공사를 진행한 후 4월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2차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조압연기 1기를 추가하여 1후판공장의 연간 압연능력을 150만톤에서 200만톤으로 확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