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주인공 신입사원 허준영 씨 선정
포스코강판(사장 신정석)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감사나눔 활동이 화제다.
포스코강판은 지난해 12월부터 포스코패밀리 감사나눔 앱인 Easy-Thanks Planet을 활용한 감사노트 및 감사편지 쓰기, 칭찬하기 등을 통해 감사나눔을 활성화하고 있다.
포스코강판은 다양한 감사 활동 우수자 선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그 중 하나의 이벤트로 월별 감사 편지 중 감동 스토리를 선발해 감사편지와 행복케이크를 감사편지 수신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 감사편지의 첫 주인공으로는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허준영 Associate가 선정됐다. 허준영 씨는 20년 동안 홀로 아들을 키우신 어머니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감사 편지로 전했다.
허 씨는 “마음속에 담아둔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던 계기가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감사의 마음과 긍정 에너지를 전파해 가족 및 주변 동료들과 더불어 감사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강판은 내부 감사 불씨 교육 및 감사 페스티벌 등을 기획하여 감사 나눔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