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제철高, 올해 취업률 94.5% 성과

합덕제철高, 올해 취업률 94.5% 성과

  • 철강
  • 승인 2014.02.2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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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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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첫 철강분야 마이스터고교인 합덕제철고등학교(교장 이충호)가 올해 취업률 94.5%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졸업생은 총 91명으로 이중 86명의 학생이 철강업계 및 공공기관에 취업했다.

  기업 분류별로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삼성엔지니어링 등 대기업에 총 37명, 한국전력 및 지역난방공사 등 공공기관 26명, 중소기업은 23명이 각각 입사했다.

  2008년 국내 최초로 철강분야 마이스터고교로 지정된 합덕제철고는 지난해 제1기 졸업생을 배출하며 94.4%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충호 교장은 “글로벌 시대를 이끌 철강분야 기술영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실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으로 우리 학생들이 현장에 나가 경력기간을 단축하며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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