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분야 국가기술자격증 보유자 임금이 무려...

철강분야 국가기술자격증 보유자 임금이 무려...

  • 일반경제
  • 승인 2014.03.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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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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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500여개 국가기술자격 중 철강관련 국가기술자격자의 임금이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총 544종목의 국가기술자격 중 금형기술사의 평균임금은 756만1,837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간 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총 23명으로 취업률과 고용유지율은 모두 100%를 기록했다.

  금형기술사 외에 월 700만원 이상의 임금을 받는 분야로는 금속제련기술사((745만2,331원), 조선기술사(713만202원), 제선(製銑)기능장(710만1,736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제강기능장, 압연기능장, 재료조직평가산업기사 등은 월 평균임금 600만원 이상을 기록했다.

  표면처리기술사와 금속재료기술사 등은 월 평균임금이 500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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