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억원 투자, 100여명 일자리 창출 기대
㈜대성철강(대표 박상현)이 27일 광양시 태인동 명당2지구에서 광양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전라남도 권오봉 경제부지사, 윤인휴 광양부시장, 대성철강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광양공장에서는 포스코 광양공장에서 원자재를 직구매해 조선기자재와 해양플랜트 부품을 제조할 예정이다.
공사 준공은 2015년 2월 예정이며 총면적 66,088㎡에 900억원을 투자해 10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박상현 대표는 “우수제품 생산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 경제 자립도에 기여하고 고용 창출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