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재 철스크랩업체인 대신철강(대표 강창규)이 지난해 6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철강은 지난 2012년 33억6,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나 2013년에는 61억8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도 2012년 10억1,7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2013년에는 82억3,4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201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9% 감소한 1,126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2013년 대신철강 영업실적(단위:백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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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
2013년 |
전년비(%) |
매출액 |
121,022 |
112,651 |
-6.9 |
영업이익 |
3,360 |
-6,108 |
적자전환 |
당기순이익 |
1,017 |
-8,234 |
적자전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