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남산원 아이들에게 ‘건강한 봄’ 선물

유니온스틸, 남산원 아이들에게 ‘건강한 봄’ 선물

  • 철강
  • 승인 2014.04.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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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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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온스틸(사장 장세욱)이 지난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유니온스틸 임직원들은 남산원 뒷마당 텃밭에 야채 모종을 심고 오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우리집을 지키는 초록에너지’라는 주제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였다.

▲ 유니온스틸 직원들이 남산원 텃밭에 고추모종을 심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은 1952년 군경유자녀원으로 설립되어 현재 생후 1개월의 아이부터 대학생까지 총 60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유니온스틸은 매년 남산원을 방문해 직원들이 노력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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