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61억원, 전년대비 365.1% 급증

  코리녹스(사장 오권석)가 지난해 전반적인 스테인리스 시장 침체에도 수익성을 대폭 개선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리녹스의 지난해 매출은 1,357억원으로 전년대비 6.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365.1% 급증했다.

  또 당기순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대비 282.1% 대폭 증가했다.

  코리녹스 관계자는 “일반적인 유통영업을 지양하고 고객사와의 직거래로 경기 침체에 영향을 덜 받으면서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