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SMC은 H형강 6월말 적정 재고 유지를 위해 향후 2개월간 감산에 돌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월 평균에 비해 50%이상 수주를 억제해 시장 환경의 조기 개선을 진행시킬 방침이다.
이는 형강 유통 업체들의 모임인 영원회의 3월말 H형강 재고가 전월 대비 6.4% 증가한 23만3,500톤을 기록하며 4년5개월만에 23만톤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나 공급 과잉 우려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NSSMC은 3월말 H형강 재고량을 최고치로 추정하고 있지만 감산을 통해 재고 적정화를 조기에 달성하려는 계획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