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튬이온 배터리(LiB) 업체들이 생산·판매 부진으로 내수 시장에서 고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산업성의 기계 통계에 따르면 2013년 LiB 생산 개수는 전년대비 11% 감소한 7억9,000만개를 기록했다. 이는 소형 LiB 위주로 중국과 한국 제품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반면 단가가 높은 대형 LiB의 비율은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일간산업신문>
일본 리튬이온 배터리(LiB) 업체들이 생산·판매 부진으로 내수 시장에서 고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산업성의 기계 통계에 따르면 2013년 LiB 생산 개수는 전년대비 11% 감소한 7억9,000만개를 기록했다. 이는 소형 LiB 위주로 중국과 한국 제품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반면 단가가 높은 대형 LiB의 비율은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