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23일 회장 선임 위한 임시총회 개최
황은연(사진)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공석 중인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회장 선임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신재생에너지협회는 오는 23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센터에서 회장 선임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황 사장은 오창관 전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맡고 있던 협회장직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알려진 바로는 협회장 후보에 황 사장이 유일한 상황이다.
한편 신임 회장이 선출되면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가 아닌 새롭게 3년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