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니켈價 급등에도 가격변화 ‘아직’

(스테인리스) 니켈價 급등에도 가격변화 ‘아직’

  • 철강
  • 승인 2014.04.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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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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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판매량 전월대비 소폭 증가

  니켈가격이 보기 드문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스테인리스 시장이 어수선하다.

  대부분 유통업체들은 곧 실질적인 가격 상승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반면 일부에서는 니켈 가격과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을 따로 두고 보는 시각도 적지 않다.

  니켈 가격(16일 기준)은 톤당 17,880달러로 전일대비 600달러 상승하면서 18천달러대 진입이 목전이다.

  유통업체들의 이달 판매는 니켈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세로 전월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통가격은 아직까지는 인상분 적용이 쉽지 않은 분위기로 가격 변화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현재 국내 304 스테인리스 열연 및 냉연 유통가격은 별다른 변화 없이 각각 톤당 265~270만원, 톤당 278~280만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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