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봉 사장, “깊은 관심에 무한한 감사 표현”
이기남 회장, “철강금속신문의 고급 정보가 회사 성장에 일조”

  본지 송재봉 사장이 2014년 4월 25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한 한진철관공업 서울사무소에서 이 회사  이기남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철강금속신문 창간20주년 관련 그간 본지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48개사를 선정해 본지 송 사장이 감사패를 직접 전달하는 것이다.

  이 날 송 사장은 “창간 20주년을 맞아 철강금속신문에 큰 관심을 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덧붙여 “불황 속에서 한진철관공업이 이처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이기남 회장의 탁월한 리더쉽과 과감한 투자 덕분이다. 앞으로도 회사가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기남 회장은 이에 “철강금속신문의 정확하고 빠른 정보가 우리 회사가 발전하는데 큰 보탬이 됐다. 앞으로도 잘 부탁하고 철강금속신문의 무한한 발전을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한 “한진철관공업은 천안 신공장 준공 후 현재 월간 1만3,000톤(주간기준) 생산 및 판매체제를 구축했고 2015년에는 1만5,000톤까지 끌어올릴 것이다”며 “총 500억원을 투자해 전공정 자동화로 생산효율성을 크게 올리고 부대비용을 절감한 만큼 고객사들이 100%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고객사들에 대한 다짐도 잊지 않았다.

  이 회장은 끝으로 “앞으로 철강금속신문과 한진철관공업을 비롯해 철강 연관 모든 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