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농원파이프, 공장 이전 및 설비 능력 증강

연합농원파이프, 공장 이전 및 설비 능력 증강

  • 철강
  • 승인 2014.04.29 07:00
  • 댓글 0
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산능력 6만톤까지 늘어나

  충북 옥천 소재 농원용 강관업체인 연합농원파이프(대표 설동우)가 올해 4월 초 옥천 신공장으로 이전을 마치고 정상가동에 들어갔다.

  연합농원파이프는 설비 이전과 함께 조관기 내 일부 용접설비 등을 업그레이드 했고 연간생산능력이 4만9,000톤에서 6만톤으로 증강됐다. 추가적으로 설비 투자계획은 없고 당분간은 안정적인 생산체제 유지에 주력할 방침이다.

  연합농원파이프는 구 공장에서는 늘어나는 물량에 대응하기 어렵고 새로이 들어서는 곳이 지리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해 공장 이전을 결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공장 위치는 충남 옥천군 가풍리고 부지면적은 3만9,669.4㎡다. 투자 금액은 부지매입비 및 건축비, 부대비용을 포함해 총 40억원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