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亞, 위험 불구 내년 5.5% 성장"

IMF "亞, 위험 불구 내년 5.5% 성장"

  • 일반경제
  • 승인 2014.04.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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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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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장률 올해 3.7%·내년 3.8%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28일(현지시간) 아시아 경제가 수출 회복과 내수를 발판으로 올해와 내년 각각 5.4%와 5.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이날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선진국 경제 회복에 따라 외부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국내 수요도 대부분 지역에서 견실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IMF는 글로벌 유동성이 예상보다 많이 축소될 경우 펀더멘털이 약한 국가들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고 예상보다 심각한 중국의 경기 하락이 아시아 지역 경제에 상당히 부정적인 파급 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더불어 일본의 경우 강력한 구조 개혁을 추진하지 않으면 아베노믹스와 관련된 조치들이 성장에 별로 효과를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IMF는 덧붙였다.

  국가별로 보면 IMF는 한국에 대해 올해 3.7%, 내년 3.8%로 최근 공개한 세계 전망 때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중국은 올해 7.5%와 내년 7.3%, 일본은 올해 1.4%와 내년 1.0%가 전망됐다. 

  IMF는 특히 아시아가 글로벌 위기 대응력을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세계 경제 활력의 원천이 될 것이라면서도 다른 지역에 비해 중국의 성장 여하에 따른 충격을 많이 받을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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