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28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4.04.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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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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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긴장 고조 계속, 그러나 미국 경제 제제 조치는 미미
*미국 3월 미결주택매매 전월대비 3.40% 증가, 예상치 0.90% 상회
*명일 연준 FOMC 회의 열려

  금일 LME 비철 가격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특히 니켈 가격은 2.0% 하락한 $18110.00까지 떨어졌다. 알루미늄, 납은 각각 1.25%, 1.93% 씩 하락했다. 구리 가격 역시 하락했지만 그 폭은 상대적으로 적은 0.37% 였다.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로 아시아장에서 니켈 가격은 $18700대를 유지했고 아시아 각국 증시 역시 하락기조를 유지했다. 그러나 금일 발표된 미국의 러시아에 대한 제재조치는 러시아 산업에 대한 직접적인 조치가 없어 "순하다(mild)" 라는 평가를 받아 니켈 가격의 추가적인 상승을 이끌지 못했다. 금일 큰 하락폭을 보인 이유는 이익 실현 물량 출현으로 풀이된다.

  구리가격은 하락 기조를 유지했지만 하락폭은 크지 않았다. 이는 중국의 작용으로 풀이된다. 계절적 이유와 중국 국내 정부의 움직임으로 중국 내 구리 수요가 상승하고 있다. 토요일, 중국 도시농촌 건설부는 올해 700만 채의 공공주택 건설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게다가 지난 주, 중국 국가비축국의 구리 구매 소식은 중국 국내 구리 공급에 부담을 주었다. 지난 주, 중국의 구리 프리미엄은 1000위안($160)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최근 일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의 3월 미결주택판매는 전월대비 3.4% 증가하여 예상치 0.90%를 크게 상회했다. 반면 4월 달라스 제조업 활동은 예상치 6.0을 상회한 11.7을 기록하여 구리가격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혼조세를 보인 탓도 있어 구리 가격은 미국장에서 횡보했다. 게다가 명일부터 2일간 FOMC 회의가 열려 관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테이퍼링 지속이라는 큰 틀의 변화는 없겠지만 연준의 포워드 가이던스 교체 후 회의라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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