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간20주년 기념, 계동철강에 감사패 전달

본지 창간20주년 기념, 계동철강에 감사패 전달

  • 창간 20주년 기념 감사패 증정
  • 승인 2014.04.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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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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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성 상무 "수입재 규제 방안 필요 마련" 강조

  철강금속신문이 창간 20주년(6월 13일)을 맞아 29일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에 위치한 계동철강(회장 이이남)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계동철강은 데크플레이트와 C형강을 각각 월 1,200톤과 7,00톤가량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현재 내화구조 인증을 받은 일반 폼 데크는 화재에 강하고 교량 등 특수 시장에 꾸준히 적용되고 있다.

  감사패 증정에는 본지 편집인인 송재봉 사장이 계동철강 이문성 상무에게 직접 전달했다.

▲ 본지 편집인 송재봉 사장이 계동철강 이문성(사진 왼쪽) 상무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모습

  송사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 철강금속신문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철강 업계의 소식을 빠르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이남 회장을 대신하여 감사패를 전달받은 이 상무는 "철강금속신문의 기사를 보고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국내 철강업계가 무분별한 저가 수입재로 인해 제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앞으로는 수입재 규제에 대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상무는 "특히 우리나라의 KS규정이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어 수입 업체들과 경쟁에서 어려운 점이 많다”며 “범정부적 차원에서 KS규정에 대한 강화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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