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육성을 위해 국내 최고의 대회로 성장시킬 계획
우수선수에게 주니어상비군 포인트 지급 및 '8.15 광복기념 독도 탐방' 초대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업계 1위 기업인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이 개최한 '제1회 덕신하우징배 전국 남녀 꿈나무 골프대회'가 지난 8~9일 천안상록CC에서 성황리에 끝냈다.
올해 첫 창설된 '덕신하우징배 전국 남녀 꿈나무 골프대회'는 프로대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한 초등학교 대회의 열악한 환경을 변화시키고 유망주 발굴 및 육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대한골프협회 주니어상비군 포인트(우승 50점부터 차등 부여)가 주어진다.
이날 대회의 각 부문별 우승은 원정호(미곡초 6년), 윤민아(서울 반포초 5년), 유지존(화성 월문초 4년), 김민별(성원초 4년)이 차지했다.

5~6학년 남녀부와 2~4학년 남녀부로 우승부터 3위까지 12명에는 장학금(고학년 우승 100만원/ 저학년 우승 70만원)과 트로피가 돌아갔으며 10위까지는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각 부문 1~5위 입상자 20명에게는 덕신하우징이 주관하는 '8.15 광복기념 독도 탐방'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대회 시상식에는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과 한국초등학교 강전항 회장 등이 참석하여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시상식 대회사에서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은 “덕신하우징배 꿈나무 골프대회를 미국의 US오픈처럼 국내 최고의 대회로 성장시킬 목표로 하여 장기 투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재능이 있는 꿈나무 모두가 참가하고 싶어 하는 명품 꿈나무 골프대회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실황은 케이블채널 J골프를 통해 6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소년소녀 가장 돕기, 서울SOS어린이마을 지원, 2013년 8월 15일 농촌 어린이 초청 백두산 탐방 연수 등 꿈나무 지원 및 육성사업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올해 광복절에는 전국 초등학생 80명을 초청해 '8.15 광복기념 독도 탐방'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