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파이프, 부산공장 강관 가공설비 도입

신창파이프, 부산공장 강관 가공설비 도입

  • 철강
  • 승인 2014.05.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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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부산 사하구=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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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소재 강관 유통업체인 신창파이프(대표 이수창)가 올해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강관 가공설비를 도입한다.

  신창파이프는 부산공장은 총 1,983.5㎡(600평)이고 세 개동으로 나눠 사용하고 있었다. 가공설비는 사무실이 위치했던 공장동에 설치할 예정이고 사무실은 공장 옆 일부 공간을 확보해 마련했다.

  신창파이프는 주로 인발강관을 취급하고 있는데 최근 수요가들의 요구사항이 까다로워져 가공설비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 도입설비는 절단기 2기, 쇼트기 1기 등 총 3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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