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소재 강관 유통업체인 신창파이프(대표 이수창)가 올해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강관 가공설비를 도입한다.
신창파이프는 부산공장은 총 1,983.5㎡(600평)이고 세 개동으로 나눠 사용하고 있었다. 가공설비는 사무실이 위치했던 공장동에 설치할 예정이고 사무실은 공장 옆 일부 공간을 확보해 마련했다.
신창파이프는 주로 인발강관을 취급하고 있는데 최근 수요가들의 요구사항이 까다로워져 가공설비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 도입설비는 절단기 2기, 쇼트기 1기 등 총 3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