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롯데건설과 SK건설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반포동 30-20번지 일대 2만7429㎡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8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수주금액은 1,967억원(VAT 제외) 규모다.
대우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롯데건설과 SK건설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반포동 30-20번지 일대 2만7429㎡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8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수주금액은 1,967억원(VAT 제외)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