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대비 1.0원 올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반등했지만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였다.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원 오른 달러당 1,017.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국제 시장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해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수출업체의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이 유입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외환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에 추가 하락이 저지됐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017.20 | ▲1.00 | 1,034.08 | 998.52 | 1,026.20 | 1,006.40 |
JPY | 993.74 | ▲3.20 | 1,011.13 | 976.35 | 1,003.47 | 984.01 |
EUR | 1,381.46 | ▼3.07 | 1,408.95 | 1,353.97 | 1,395.27 | 1,367.65 |
CNY | 163.20 | ▲0.23 | 174.62 | 155.04 | 164.83 | 161.57 |
*6/10 국제유가(두바이유): 105.64달러 전일대비▲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