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마을 방문해 부족한 일손 도와
데크플레이트 전문 제조업체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이 지난 11일 양천구 신월동 소재의 어린이 마을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희망봉사단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마을을 방문하여 봉사활동 및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고 설명했다.

희망봉사단은 그동안 강원도 폭설지역 제설작업, SOS어린이마을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해왔다. 또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 재난 지역 일손돕기 등 다양한 곳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소년소녀 가장 돕기,2013년 8월 15일 농촌 어린이 초청 백두산 탐방 연수 등 꿈나무 지원 및 육성사업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금년 광복절에도 전국 초등학생 80명을 초청해 ‘8.15 광복기념 독도 탐방’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