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마케팅 전략 수립 위한 워크숍 개최
지난 4월 포스코NST와의 통합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포스코AST 판재사업본부가 흑자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한다.
포스코AST(대표이사 이영식) 판재사업본부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경북 문경에서 워크숍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하반기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산과 부산 소속 판재사업본부 영업사원 전원이 참석한다.
포스코AST 고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하반기 포스코AST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짚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AST 판재사업본부는 지난 13일에도 포항공장 전직원을 대상으로 ‘포항공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