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강철은 베트남 계열사인 현대알루미늄VINA의 채무 297억1,300만원에 대한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신한은행, 외환은행이며, 채무 보증 금액은 433억8,156만4,000원이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31.62% 규모로 보증기간은 이날부터 2021년 7월 23일까지다.
한편, 이번 결정으로 동양강철이 현대알루미늄VINA에 제공한 채무 보증 총 잔액은 1,870억7,286만1,458원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