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생산 50만톤... 2016년 초 양산 목표
현대제철이 오는 2016년 2월 양산을 목표로 당진 2냉연 내에 #2CGL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자동차 판매량 증대에 따른 자동차용 강판 및 고강도 강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간 생산능력 50만톤 규모의 CGL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총 투자비 1,295억원이 소요되는 이번 계획에 따라 현대제철은 올 하반기 토목공사 등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 오는 2016년 2월 중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