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설비라인의 노후화된 부품 교체 작업 시행
인천광역시 소재 포스코 가공센터 천광스틸(대표 손중호)이 지난 7월말부터 8월초까지 전체 설비(슬리터, 로터리시어, 미니시어)의 부품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현 설비의 노후화된 부품을 교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광스틸은 설비 대보수를 통해 가공 제품의 품질 향상 및 고객들의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가공능력을 향상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천광스틸이 현재 보유한 설비는 슬리터기 1기(두께 0.3~4.5mm, 폭 1,550mm, 연간가공능력 6만톤), 로터리시어기 1기(두께 0.3 ~ 2.3mm, 폭 400 ~ 1,650mm, 연산 8만4,000톤), 미니시어기 1기(두께 0.3 ~ 3.2mm, 폭 200~760, 연산2만4,000)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번 하계 설비 대보수를 통해 가공 제품의 품질 향상과 납기 능력을 높여 고객들의 만족도에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