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美금리인상 우려에 상승

원·달러 환율, 美금리인상 우려에 상승

  • 일반경제
  • 승인 2014.08.21 16:22
  • 댓글 0
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9원 오른 1023.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0.8원 상승한 1023.5원에 출발했다.

  이는 미국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이 공개된 결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내부에서 금리인상 단행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달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여기에 장중 발표된 중국의 8월 HSBC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잠정치(50.3)가 전망치를 밑돈 것은 물론 전달보다 떨어진 것도 환율을 끌어올렸다.

통화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현찰 살 때 현찰 팔 때 송금 보낼때 송금 받을때
USD 1,023.60 ▲0.9 1,041.00 1,005.20 1,033.10 1,013.10
JPY 985.74 ▼3.41 1,002.99 968.49 995.40 976.08
EUR 1,356.63 ▼1.45 1,383.62 1,329.64 1,370.19 1,343.07
CNY 166.27 ▲0.08 177.90 157.96 167.93 164.61
*8/13 국제유가(두바이유): 101.74달러 전일대비▲0.15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