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차세대 고기능 신소재로 부각되고 있는 ‘나노 셀룰로오스’ 섬유 소재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일본은 나노 셀룰로오스 신소재 개발·상용화를 위한 관계 부처간 연계 활동 강화를 위해 협의기구인 ;나노 셀룰로오스 추진 관계 부처 연락 회의‘를 설치했다.

  나노 셀룰로오스 섬유 소재는 식물에 포함된 탄수화물 셀룰로오스 섬유를 화학적·기계적 방법으로 처리해 나노 크기로 성형한 공업 재료다. 중량이 가볍고 강도가 강철보다 5배 이상 강하고 내열성도 높아 차량 부품은 물론 건설자재, 내장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