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량 극대화 및 공격적 영업으로 지속 성장 기대

  고려특수선재(대표이사 홍성표)가 서울사무소 이전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려특수선재는 지난 8월 23일 기존 서울 한강대로에 있던 서울사무소를 서울상공회의소 6층으로 이전했다.

  이번 이전으로 생산량 극대화와 공격적인 판매에 집중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게 회사 측의 방침이다.

  고려특수선재는 스테인리스 와이어 제조 부문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지난 1977년 월 30톤 규모의 공장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스테인리스 강선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1980년 유산공장(월 120톤 생산규모) 증설을 통해 국내 자동차 및 전자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고려특수선재 관계자는 “이번 서울사무소 이전으로 직원들이 더욱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위치적인 이점도 많아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전 주소는 (우)100-743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39(남대문로 4사 45) 서울상공회의소 6층이며 자세한 사항은 02-3406-01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