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 2014) 생기원, ‘챔스기업’ 성과 소개

(KISNON 2014) 생기원, ‘챔스기업’ 성과 소개

  • KISNON2014 주요 업체 부스소개
  • 승인 2014.09.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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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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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AK코리아, 마그네슘 관련 기술 개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은 이번 ‘KISNON 2014(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 생기원에 챔스 기업으로 입주해 있는 희성금속, 동양AK코리아, 성우지반엔지니어링, 신생금속공업, 고등기술연구원을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했다.

  지난해 4월 11일 출범식을 가진 생기원 내 챔스 기업들은 연구와 개발을 통해 각자 영역에서 미래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생기원과 함께 노력하고 있는 업체들이다. 생기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챔스기업들의 연구 성과와 개발 과정을 홍보했다.
 
 챔스기업을 통해 마그네슘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동양AK코리아의 백창현 연구소장(사진)은 “알루미늄 부품 산업 분야에서 견고하게 뿌리내린 중소기업이지만, 챔스기업을 통해 알루미늄을 이을 차세대 신소재 특히 마그네슘 관련 기술 개발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면서 “실험 및 연구용 용해로를 이용해 시제품을 생산하는 등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희성금속은 ITO 타깃과 산화물 타깃, 도금재, 백금족 화합물 등을 다루며, 동양AK코리아는 알루미늄 압출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성우지반엔지니어링은 금속광물노두시료와 광물자원탐사자료 등을, 신생금속공업은 귀금속 전기 접점과 인동용접봉, 은용접봉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끝으로 고등기술연구원은 희소금속 소재화 기술과 유가금속 회수 기술, 기능성 나노 소재 합성 기술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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