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사단장인 김병주 소장을 포함해 영관급 장교 총 8명은 ‘1사 1병영’ 결연을 맺고 있는 고려아연 관람부터 시작해 포스코, 현대차그룹, 세아그룹 등 주요 철강 및 비철금속업체 부스들에 들렀다.

김병주 소장은 “한국 철강산업이 놀라울 만큼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우리 사단은 고려아연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고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받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