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2014)마지막날에도 관람객 몰려

(KISNON2014)마지막날에도 관람객 몰려

  • KISNON2014 현장스케치
  • 승인 2014.09.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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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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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일반인 관람객 늘어

  KISNON2014 마지막 날인 27일 전시장인 킨텍스홀은 여전히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주말이라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이 눈에 띄고 있다.

  각 전시업체들은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제품을 알리고 회사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각 부스별로 마련된 각종 이벤트 행사에 관람객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킨텍스 인근의 대화마을에 사는 직장인 김성수(49) 씨는 "주말이면 킨텍스 전시장을 종종 찾는데, 철강 전시회는 처음이다"면서 "포스코 외에 아는 철강기업이 별로 없었는데 다양한 업체에서 제품과 기술이 소개되고 있어 사뭇 놀랐다. 철강과 비철금속이 우리 생활 속에서 이렇게 가까운 산업인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KISNON2014에는 3일차까지 총 2만4,818명의 관람객이 참관했으며 폐막일까지 연인원 3만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 포스코 전시관에서 펼쳐지는 이벤트 공연에 몰린 관람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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