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 경영정상화 방안... 이달 초 확정

동부제철 경영정상화 방안... 이달 초 확정

  • 철강
  • 승인 2014.10.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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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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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제철의 경영정상화 방안이 이달 초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동부제철 채권단은 동부제철의 경영 정상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검토 중인 안에는 신규자금 6,000억원 투입과 채무상환 유예, 530억원의 출자전환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지난달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안을 채권단에 전달하고 30일까지 찬반을 제출하게 했지만 일부 채권단의 사정으로 최종 가결은 10월 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상화 방안은 산은과 정책금융공사, 농협·수출입·신한·하나·우리·외환·기업은행 등 9곳 전원이 동의해야 가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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