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눈길

에어릭스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눈길

  • 연관산업
  • 승인 2014.10.02 19:21
  • 댓글 0
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기질 개선 기술전시회서
환경진단 및 정비, 집진기 렌탈 등 대기관리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 선보여

  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릭스(대표 김군호)가 최근 서울시 신 청사에서 가진  ‘2014 대기질 개선 기술 전시회’에 참가해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방문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환경진단 및 정비, 집진기 렌탈, 축열 연소설비(RTO),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및 악취처리 설비 등 자사가 보유한 대기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사진-참조)
김군호 대표

  특히 이번에 선보인 트윈 필터(Twin Filter)는 기존 집진 설비에서 부가장치 없이 간단한 교환만으로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기업에 호평을 받았다.

  트윈 필터는 필터를 여러 갈래로 갈라 갈라진 부분을 활용해 여과면적을 극대화 한 제품으로 기존 집진 설비의 용량을 증대시키고 차압을 낮춰 필터 수명이 연장되는 효과가 있다.

  에어릭스가 올해 초부터 출시한 집진기 렌탈서비스도 선보였다. 집진기 렌탈 서비스는 환경진단 결과에 따라 매월 일정 유지관리비만 납부하면 현장 조업 조건에 맞는 맞춤형 대기관리 설비의 설계부터 제작 및 설치, 운영까지 책임지는 토털솔루션을 제공해 신규 환경규제를 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서비스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2014 대기 질 개선 기술 전시회’는 서울시 포함 동북아 14개 주요도시 전문가와 공무원 300여 명이 모여 대기 질 개선을 위한 도시의 역할과 협력을 논의하는 ‘2014 대기 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12개 업체, 14개 부스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환경 및 에너지분야 전문업체는 물론 한국환경공단,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 관련 주요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포럼 참석 차 서울을 방문한 5개국, 14개 동아시아 주요도시 대표단, 한중일 대기관련 연구소 및 대기환경 교수 등 대기 질 전문가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대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소개했다.

  이 회사는 지난 38년 간 대기환경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진단, 설계, 제작, 운영 전 과정에서 전문적인 환경업무를 지원하는 원스톱 토털 서비스로 꾸준한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내용이 이슈가 되며 대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에어릭스의 체계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에어릭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기 환경 개선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해 환경산업의 히든챔피언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1976년 설립 이후 대기환경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포스코를 포함한 국내외 유수 기업의 대기오염방지설비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진 설비에서부터 환경진단, 악취제거설비, 탈황·탈질 설비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토털환경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기환경 우수선도업체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