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역 대비 극히 낮아
미국 상무부가 한국산 무방향성 전기강판 제품에 대해 최종 덤핑 판정을 내렸다.
8일 한국무역협회 워싱턴지부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이날 한국산 무방향성 전기강판에 대해 6.88%의 덤핑마진을 매겼다.
이는 중국이나 일본, 독일 등 타 지역 대비 관세율이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미국 수출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상무부 최종판정 덤핑 관세율 | |||
피소국 | 수출업체 | 관세율(%) | |
중국 | PRC-Wide Entity | 407.52 | |
독일 | CD Walzholz | 98.84 | |
Thyssenkrupp Electrical Steel | |||
All Others | 86.29 | ||
일본 | JFE Stell Corp. | 204.79 | |
Sumitomo Corporation | |||
All Others | 135.59 | ||
한국 | POSCO/Daewoo Int' l Corp. | 6.88 | |
All Others | |||
스웨덴 | Surahammars Bruks AB | 126.72 | |
All Others | 98.46 | ||
대만 | China Steel Corp. | 10.8일 발표예정 | |
Leicong Industrial Co. Ltd. | |||
All Others | |||
*자료 한국무역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