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재 강관 유통업체인 에이원스틸(대표 김동하)은 지난 10월 1일 하이스틸 지정대리점 협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997년 설립된 이 회사는 각관과 구조용강관을 주로 취급하고 있었고 사세확장과 내실경영을 위해 하이스틸과 위 같은 계약을 마쳤다. 하이스틸은 중소구경 전기용접(ERW)강관 시장에서 상당한 업력이 있기 때문에 에이원스틸에 있어서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에이원스틸의 올해 매출목표는 약 200억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보다 더 높은 수준도 기록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