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담보된 대형 프로젝트 성공적인 수행
삼강엠앤티(대표 송무석)가 올해 3분기 경영실적 개선에 성공했다.삼강엠앤티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25.4% 증가한 434억원,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모두 작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돼 각각 27억원과 1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3분기 누적실적은 매출액 1,312억 / 영업이익 81억 / 당기순이익 27억을 기록해 대폭적인 실적개선을 이루어 내었다.
회사 측 관계자는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들을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다. 4분기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