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사(회장 심의칠)가 특화제품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원일사는 고부가가치 특화제품 전문생산업체로 탈바꿈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소량 다품종 전략제품의 생산체제 전환을 통해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무산소동을 비롯해 타프피치동, 인탈산동 등 다양한 제품들을 수출하고 있다.
원일사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시장 현지에 가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 수출 시장인 중국의 경우 최근 자동차산업 등의 주 수요산업들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요도 성장한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원일사는 앞으로 회사의 경쟁력은 수요가들을 얼마만큼 만족시킬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때문에 원일사는 제품 개발부터 상업화돼 양산단계에 이르기까지 수요가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원하는 제품을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원일사는 250여개 사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사의 특성을 맞추기 위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양적인 성장에서 벗어나 질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