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달성산업단지 내 자동차용 주물생산 업체인 남양금속(주)(대표 김승천)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열었다.
남양금속 임직원들은 5일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효경노인복지원과 연계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저소득 가정 16세대에 연탄 300장씩 총 4,8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남양금속은 지난 2011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회사 차원의 사회봉사단인 ‘두드림’을 조직하고 지역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