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은 더욱 분발해야
세아제강 조윤삼 상무와 휴스틸 김영수 상무가 지난 10일 진행된 위스코 서산공장 준공식에서 마주했다.각사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두 본부장이 공식석상에서 자리를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날 두 임원은 VIP석상에서 나란히 앉아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강관 시장 어려움을 토로하며 2015년에는 더욱 분발해야 함을 잊지 않았다.
현재 세아제강은 월간 약 2,000톤, 휴스틸은 약 1,000톤 정도를 위스코에 공급하고 있다. 이 중 세아제강은 위스코 수출물량을 대부분 맡고 있고 시장 물색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