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불탑-세아제강) 최상급 강관 수출로 무역진흥 큰 기여

(6억불탑-세아제강) 최상급 강관 수출로 무역진흥 큰 기여

  • 무역의 날 51회
  • 승인 2014.1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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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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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연구 개발 활동 결실 맺어

  세아제강 이휘령 대표이사 사장이 ‘제51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6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1960년 부산철관공업으로 창업 이래 꾸준한 발전을 거듭했고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21세기 세계시장의 주역이 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다.

▲ 세아제강 이휘령 대표이사 사장

  5대 시장인 중국, 미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판매가 85%로 외화 획득 및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고 특히 미국으로 강관 수출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이룩했다. 더불어 수출량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을 통하여 다른 철강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철강업에 종사하여 수출확대와 무역진흥을 위해 심열을 기울였고 지속적인 성장하고 있다. 원재료 구매처를 다양화 해 수입 성장에도 이바지하고 있고 수입 수출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하여 국가의 무역진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세아제강은 창업 이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 활동의 결과로 주력 제품인 강관 및 용접관련 제조기술에 관련된 상표 3건, 특허등록 12건, 실용신안등록 1건, 의장등록 1건등 총 17건의 기술관련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6건의 해외상표 등록을 통하여 수출증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POSCO와 공동개발로 OCTG 제품(SEAH-90 및 1% Cr 강)을 개발해 미국 OCTG 시장(Casing 및 Tubing)에서 최상급 수준 제품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수재의 연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생계비, 장학금 등으로 매년 2억원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불우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 내 하천, 등산로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국민생활 향상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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