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동급 최다 고장력강 적용

쌍용차 ‘티볼리’ 동급 최다 고장력강 적용

  • 수요산업
  • 승인 2014.12.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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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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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는 내년 1월 출시하는 신차 티볼리(Tivoli)에 동급 최다의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티볼리는 71.4%의 고장력 강판을 적용했다. 이 중 초고장력강판 비율은 40%에 이른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특히 주요 10개 부위에 핫프레스포밍 공법으로 한층 뛰어난 강성을 갖춘 초고장력 소재를 적용해 충돌시 변형을 최소화하고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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