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틸, 고급 글라스울패널로 건설 수요 확보

엠스틸, 고급 글라스울패널로 건설 수요 확보

  • 철강
  • 승인 2014.12.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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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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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강판 두께, 0.5mm에서 0.45mm 제품으로 적용

  샌드위치패널 제조업체 엠스틸(대표 한길수)이 고급 글라스울패널로 건설 수요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엠스틸의 내화구조 그라스울패널은 1급 불연재를 사용해 뛰어난 단열효과와 쾌적한 흡음효과를 가지고 있는 반영구적 수명의 제품이다.

  특히 한국기술연구원으로부터 1시간 내화구조 인증서를 획득한 엠스틸의 제품은 건축물의 외벽과 내벽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 제품의 대표적인 시공 사례로는 부천오정산단 NCB, 서평택가이아물류센터가 있다.


  이밖에도 엠스틸은 수요가들에게 단순 유통, 판매 역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 기능까지 강화해 만족할만한 성과를 보여주겠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엠스틸은 A/S팀을 신설해 고객들의 불만사항을 적극 반영해 실행에 옮기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고급 글라스울 제품을 통해 국내 건설 수요를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 수요가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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