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하이텍, 롯데건설과 인천공항 공사계약 체결

윈하이텍, 롯데건설과 인천공항 공사계약 체결

  • 철강
  • 승인 2014.12.26 18:54
  • 댓글 0
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공항 공사 수주액만 100억원 이상

  데크플레이트 전문 제조업체인 윈하이텍(대표이사 사장 변천섭)이 롯데건설과 인천국제공항공사 T2(제2여객터미널)전면시설 골조 및 마감공사 중 데크플레이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공사의 금액은 7억1,5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1.2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

  이에 따라 윈하이텍은 자사 제품은 'EXTRA DECK'납품과 함께 건설 시공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현재까지 윈하이텍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공사에서 100억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는 동종 업계 중 가장 많은 수주 금액이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실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윈하이텍은 1주당 100원의 2014년도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